노트북·TV 스펙은 IPS·VA·OLED·HDR·밝기(Nits)·색역·PWM 등 7가지 핵심 개념만 이해해도 구매 실패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
“스펙표만 읽을 줄 알아도 실패 확률은 70% 줄어든다”

노트북과 TV를 살 때 제품명보다 어려운 것이 바로 ‘스펙 용어’입니다. IPS, VA, OLED, HDR, Nits, PWM… 이런 용어만 정확히 이해해도 구매 실패 가능성이 크게 줄어듭니다.
이번 가이드는 노트북·TV 용어 정리 중에서도 실제 체감 차이가 큰 7가지를 핵심만 추려 정리했습니다.


① IPS vs VA: 시야각 vs 명암비

  • IPS 패널: 시야각 넓고 색감 자연스러움. 밝은 환경에 강함.
  • VA 패널: 명암비 높아 영화 감상에 유리. 정면 시청 시 몰입감 ↑.
    TV·모니터 구매 시 가장 중요한 선택 포인트입니다.

② OLED: 블랙 표현력 최강, 단 번인 이슈 고려

  • 완전한 블랙 표현 가능
  • 반응속도 매우 빠름
  • 장시간 고정 화면 시 ‘번인’ 가능성 존재
    프리미엄 TV·노트북에 주로 사용됩니다.

③ Nits(휘도): 화면 밝기 단위

  • 250~300 Nits: 일반 사무용
  • 350~500 Nits: 실내 고급형
  • 700 Nits 이상: 실외·프리미엄
    밝기 하나만으로도 제품 수준이 크게 갈립니다.

④ HDR/HDR10+: 밝기·명암 표현력 확장

HDR은 영상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능입니다.
오히려 해상도보다 체감 화질 개선 폭이 큽니다.


⑤ 색역(sRGB·DCI-P3): 색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느냐

사진·영상 편집자는 반드시 sRGB 100% 이상을 확인해야 합니다.
DCI-P3는 넓은 색역을 의미하는 고급 기준입니다.


⑥ PWM(플리커): 눈 피로와 직결되는 요소

저가 노트북·TV는 PWM 주파수가 낮아 깜빡임이 발생해 눈 피로도가 증가합니다.
초보자들이 가장 모르는 숨은 체크 포인트입니다.


⑦ 응답속도/입력지연(Input lag): 게임·스포츠 시청 핵심

TV를 게임기로 연결할 때 중요한 수치입니다.
입력 지연이 낮을수록 조작 반응이 즉각적입니다.


스펙만 읽을 줄 알아도 구매 실수가 급격히 줄어든다

패널 특성·밝기·색역·PWM 같은 기본 개념만 이해하면 가격 대비 효율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.
리퍼 구매 시에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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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퍼 뉴스의 콘텐츠 에디터입니다. biz@ttm.im